길 양쪽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답니다.

  • 김진숙
  • 2023-11-07 23: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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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양쪽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답니다

 

1,샌프란시스코의 작은 마을에 요한이라는 작은 집배원이 있었
습니다.그는 젊었을 때부터 마을주위 50마일의 거리를 매일
오고가며 우편물을 배달했습니다.

어느날 마을로 이어지는 길에서 모래 먼지가 뿌옇게 이는 것을
본 그에게는 문뜩 그 생각이 났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길을 빠짐없이 다녔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 삭막한 거리를 오가야하다니."요한은 이런 쓸쓸한 거리
만 오고 가면서 인생이 이대로 끝나버릴지도 모른다는 서글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꽃 한송이,나무 한 그루 없는 이 황페한 거리
를 매일 오가야한다고 생각하니 한숨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바꿔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 어차피 나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내 일을 하자!
아름답지 않는 것은 아름답게 만들면 되잖아."

그는 다음 날 부터 주머니에 들꽃 씨앗을 넣어 가지고 다녔습
니다.그리고 우편 배달을 하며 꽃씨들을 거리에 뿌렸습니다.

그 일은 그가 매일 50마일을 오가는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게속 되었습니다.
그렇게 여러해가 지나자 길 양쪽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났고 그 꽃들은 다투어 싱그러운
향기를 내뿝었습니다.
그때부터 요한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우편 배달을 하게
되었고 .더 이상 자기 인생이 삭막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2,한 부인이 척주암 진단를 받고 다시는 일서지 못하게 되었습니
다.꼼짝없이 침대에 누워 지내야만 하는 그녀에겐
10살도 안 된 어린 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린 딸이 그녀의 병에 쉅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치료하려 병원에 갈 때 면 항상 딸을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꾸준히 치료를 받은 덕에 마음데로 움직일
수는 없었지만 겨우 흴체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린 딸은 그녀가 한번도 절망하거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
지 않았기에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른이 된 딸은
어느날 어머니가 교도소 수감자에게
보내려고 써둔 편지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교도소 생활이 얼마나 갑갑하고 괴로운지에 대해 말한 당신의
생각에 난 동의할 수가 없군요.
당신이 말하는 감옥과는 좀 다른
감옥이 또 하나 있답니다.난 어느날 손가락도 움직일 수 없는
병에 걸리고 말았답니다.
그 순간"이젠 걸 수도 ,춤출 수도,
사랑하는 딸을 안을 수도 없이 내 몸 안에 갇혀 평생을 살게
되겟구나."라는 절망적인 생각이 들었지요.과연 내가 살 가치가
있는지도 의심스러웠답니다.

하지만 내게는 곤 선택의 자유가 있음을 알게 되었지요.
딸아이를 볼 때마다 웃을 것인가? 울 것인가?희망을 가질
것인가?아니면 절망에 빠질 것인가?
그래서 나는 희망을 선택 했습니다.정신력으로 신체의 약점을
극복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난 아이에게 모범을 보일 수도
있었지만 경우에 따라선 형편없는 엄마가 될수도 있었답니다.

내가 선택 하기 따라서 모든 것이 달라질수 있었습니다.
자유에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만약 그 중 한가지 자유를 잃어
버렸을 때 우리는 다른 자유를 찾아야 합니다.
당신은 교도소 밖의 밝은 햇살도 볼 수도 있고,어둠침침한
감방에 처박혀 있을 수도 있었습니다.
단지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달린 것입니다.]


_ 마음 깊은 곳에..中 칼릴지브란_


감정이 메마르고 생활에 찌들어 쬐금이라도 여유를 찾아
보려고 시간나면 책 읽어 보는데...
예전처럼 많이는 못 읽어도
그래도 마음이 남는 내용은 적어봅니다.

위에 집배원 요한 처럼 기쁨맘으로 가정일도 해야 겠어요.
폭폭 삶아서 말려진 수건을 보면 뽀송뽀송해서 기분 좋구요.
수건,수저,행주,걸레나 기분좋게 팍팍 삶을까요?

 

이 코너에 오시는 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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