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체험기^^*

  • 최연옥
  • 2005-03-06 14:01:00
  • hit2538

안녕하세요 저는 최연옥씨의 막내딸입니다


엄마가 며칠전에 청국장얘기를 꺼내더라구요


전 평소에 청국장을 먹어보지도 않았고


친구들끼리 청국장얘기를하면 서로 냄새가 안좋으니


발냄새가 나느니 그런얘길했어요 ㅋㅋ


처음에는 엄마가 청국장 분말셋트와 청국장찌개를 샀다고


살 빠지는데 매우 도움이 되니 하루에3번


밥먹기전에 꼭꼭챙겨먹으라고했어요


처음에 청국장을 먹으라고했을때


왠지 냄새도 안좋을꺼같고 정말 먹기싫었어요


주문을하고 오기까지 숙모가 보내주신


방앗간에서 갈은 청국장가루를 먹었는데


그 가루는 냄새도 독하고 물과함께 먹기에는 입에너무 달라붙어서


몇일 먹다가 안먹었어요


 


전 고등학교2학년인데 제 나이에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항상 운동을 하고 밥을 적게 먹어야지 하는 생각은하는데


밥을 보는순간 눈이 뒤집혀요 ㅋㅋ 


그래서 밥을 꾸역꾸역이라도 많이 먹게되요


그러다보니 살이 저도 모르게 많이 쪘답니다


그런데 학교를 마치고 온뒤 택배가 와있어


경비실에갔더니 흰 스티로폼에 든 상자를 경비실아저씨가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보니 청국장 명가라고 쓰여있었어요


받는순간 ,,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ㅠㅠ


했는데 엄마가 정말 꾸준히 먹으면


효과가 있다며 꼭 쫌 챙겨먹으라고하셨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


오자마자 청국장 분말을 물에타서 먹었는데


방앗간에서 갈은 가루와는 달리 처음 입에 댈때부터


냄새도 나지않고 물에 타먹는데 입에 달라붙지도 않았어요


물에만 먹기는 지루할것같아


아침에는 밥을 먹을시간이 잘 없어 엄마가 우유나 녹차베지밀에 타서주시는데


물에 타먹는거와는 또 다르게 고소해요


 


청국장 명가를 먹고난뒤,


전 고등학생이라 약간의 변비가 있는데


화장실도 자주가게되고


처음에는 학교에서 배가아파서 이걸 먹어야하나,,했는데


이제는 적응이되었고 무엇보다도 밥을적게먹게되었어요


저희집 밥그릇이 쫌 큰편이라 엄마가 밥그릇 작은것을 준비했는데


그 작은밥그릇의 밥도 남긴답니다 ^^


참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은 바로 말린콩이에요!


출출할때 보통전 과자나 초콜렛 음료수를 대신했는데


말린콩을 먹으면 배도 고프지않고 과자를 먹은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강력추천합니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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