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단심 >
나라꽃 ......무궁화
무궁화는 아욱과의 낙엽 관목으로, 원산지는 인도, 중국으로 추측하나 수 천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 자생하여 왔다는 설도 있습니다.
잎은 봄에 늦게 돋아나고 계란 모양이며 3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무궁화의 꽃은 홑꽃, 반겹꽃, 겹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반겹꽃은 수술의 일부가 꽃잎으로 변한 것이고, 암술과 수술이 모두 꽃잎으로 변한 것은 겹꽃입니다. 반겹꽃과 겹꽃의 꽃잎은 30매
많게는 100여 매나 됩니다.
홑꽃은 꽃잎이 5장으로 되어 있으며, 꽃 가운데에는 암술과 수술이 있습니다. 수술을 수술끼리 서로 붙어 하나로 되어 있는 단체수
술이며 암술대는 수술통 중앙부를 뚫고 나오며 암술머리는 5개입니다.
무궁화 꽃의 색깔은 흰색, 붉은색, 분홍색, 보라색, 자주색, 연분홍색, 다홍색, 청색 등 다양합니다.
또한 꽃색깔은 크게 순백색(純白色)의 꽃과 순백색 이외의 꽃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순백색 이외의 무궁화는 전부 꽃 중앙에 붉은
색을 가지고 있어 단심(丹心)이라 부릅니다. 그래서 꽃의 색깔에 따라 백단심, 적단심, 청단심, 홍단심 등으로 부릅니다.
꽃은 7월부터 10월 까지 아침에 피며 저녁에 집니다. 100여일을 계속 피고 지니 무궁화라 칭했습니다.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정한 것은 1900년 경 애국가가 만들어질 때, 후렴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란 구절이 들어가면서
부터입니다. 그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면서 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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