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지 않은 봄 향기.....미선

  • 무심강  (mooshimgang)
  • 2020-03-22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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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의 이름은 아름다운 부채라는 뜻의 미선(美扇) 또는 부채의 일종인 미선(尾扇)에서 유래한다.
열매의 모양이 둥근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는 1m 정도로 자라고, 가지는 끝이 처지며 자줏빛이 돌고, 어린 가지는 네모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으로 길이가 3∼8cm이다.

꽃은 3월에 잎보다 먼저 개나리 꽃모양의 흰색 꽃이 수북하게 달린다.
연분홍색의 꽃이 달리는 경우도 있지만 흔치않다.
노란색의 개나리꽃은 향기가 없지만 미선나무의 꽃은 향기가 뛰어나다.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충청북도 괴산군과 진천군에서 자라는데
이들이 자생하는 지형은 거의 돌밭으로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 독특한 생태를 가지고 있다.

미선나무의 종류는 흰색 꽃이 피는 것이 기본종이다.
분홍색 꽃이 피는 것을 분홍미선(for. lilacinum), 상아색 꽃이 피는 것을 상아미선(for. eburneum),
꽃받침이 연한 녹색인 것을 푸른미선(for. viridicalycinum),
열매 끝이 패지 않고 둥글게 피는 것을 둥근미선(var. rotundicarpum)이라고 한다.

미선나무의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네이버 (두산백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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