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석양과 열엿세 달이 너무나 고와
사치한 쎈티에 젖어보기도 했는데
오늘은 무슨 낡은 추억 같은 비가 내리네요.
봄을 재촉하는 비인가 봅니다.
매양 청국장명가가 바빠
오실 수 있는 시간을 드리지 못하고
먼길 돌아서 오시게하여 드려 죄송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찾아주시고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많은 많은 찬사를 주시어 감사합니다만,
그에 미치지 못함을 압니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나 이에 종사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어야할 마음자세는 정성과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흔한 말이지만
그것들 없이 어찌 맛이 나며 정갈할 수가 있으며
남다른 제품을 연구해 낼 수 있겠습니까?
따스한 마음은 언제나
가슴으로 전달되어
더욱 가슴 가득히 되돌아옴을
많은 세월 청국장명가를 운영하며
깊게 체험하고 있습니다.
요사이
청국장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여
이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만들 수는 있지만
더 많은 세월을 노력해야
그 깊은 맛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경영하시는 일에 대한
사장님의 마음이 그러하시고
많은 세월을 경주하셨으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찾아주시고
격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 번
사장님의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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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민수 님이 작성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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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사장님 ~~ 그리고 사모님 ... 안녕하세요 ?
계룡산 자락 아래애 살고 있는 뚝배기 청국장 차민수 오순자 입니다 .
늦은 시간까지 일을하시고 그시간 까지도 저를 기다려 주시고 상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학교 선생님 처럼 이런 저런것을 알려주시고 ...
이것 저것 궁금한것을 여쭤보고 또 청국장 견학도 하고 ...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사모님도 정말 편안하시구 맘씨가 좋은 분이 만드는 청국장인지라 더 맛있을것 같구 ...
이런 저런 이야길 하다 보니 늦은밤이 되도록 상담도 해주시는 사장님의 말씀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
또 오는길엔 푸짐한 선물도 주시구 드릴 것이 없어서 저는 아무것도 드린것이 없지만 ...
고속도로를 운전하고 오면서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감사한 사장님을 도와 드릴 일이 없을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
목욕탕에 들어가서 먼저 제 등을 밀어 주셨으니 저도 언젠가 사장님 등을 밀어 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맘으로 오는 길 내내 명가 청국장 사장님 내외 분을 생각 했습니다 .
집에와서 선물로 주신 고추장을 맛있게 밥을 비벼 먹었습니다 .
고추장 속에 살짝 묻어 나는 메주 가루 냄새의 향이 아주 일품 이었씁니다 .
된장도 구수하여 국을 끓여 보아도 정말 일품이고 청국장 맛도 역시 일품이었씁니다.
명가의 이름이 결코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겸손하신 사모님도 너무 뵙기에 존경 스러워서 그런지 ...
청국장맛이 더욱 맛이났다고 첨언을 해야 할것 같네요 ㅠㅠㅠ
선한 사람들이 만드는 명가 청국장이 전국 유통망을 통해서 명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
저에게도 사장님의 사업이 잘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어요 . 또한 기회가 된다면 사장님의 사업을 함께 거들어서 돕고 싶은 생각도 있구요 .
부족하지만 쎠 먹을 데 있으면 저도 시켜주세요 .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
명가 청국장의 명성이 새봄에 오는 봄바람을 타고 멀리 멀리 가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계룡산 자락 모퉁이에서 차민수 . 오순자 올립니다 .
고맙습니다 . 명가 사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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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 1 | 명가 사장님 고맙습니다 . | 차민수 | 2006-02-14 | hit308 |
| 2 | reply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명가 | 2006-02-14 | hit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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