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님도.......

  • 함영옥
  • 2005-09-14 23:19:00
  • hit328

그새 보셨네요 추신글 지웠는데......(*><*)


저 명절쇠러 청주 시댁에 가요.


아버님 제사 저희가 모시다가 여수로 이사오면서


가족들이 다 모이기 힘들것 같아 어머님께로 옮겼거든요.


 


저는 결혼한지 11년차 되었지만


아직 철이 없는것인지


명절이 그저 즐겁기만 하답니다.


 


답글이 성의가 없다는...(?)


절대 그런뜻은 아니었구요 아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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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가 님이 작성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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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님?


 


답글 들이 성의가 없죠?


가족님께서는 자주 들리시니까


금방 눈치를 채셨네요.
그래요, 너무 바빠


하루 2끼 그도 못 하면 1끼&1/2 (2분의 1은 야식)입니다.


이해 해주시는 가족님 계셔 행복합니다.


안 먹어도 배 부릅니다.


그러니 답을 안 드릴 수 있나요?


 


옷은 시집 갈 때처럼,


음식은 한가위 때처럼 이랬는데..... ㅎㅋㅎㅋ


 


저희도 음식을 모여서 만드는데


차례지낼 것은 친척들이 하시고


저는 주로 김치나 가족들이 드실 거 만듭니다.


음식솜씨 좋다고(죄송) 저에게 맡기십니다.


아니 차례 끝나고 가시면서 김치. 청국장, 된장, 고추장 싸달라고,


시동생, 작은 아버님, 또 작은 아버님.....


작은 댁이 6집이나 됩니다.


송편은 춘천에 계신 작은 어머님이 잘 만드십니다.


그 작은 어머님도 반달모양으로 만드시는데 큰 편입니다.


속은 주로 밤을 사용합니다. 토종 밤으로요.


저희 시어머님 같으신 분이신데 가정에 어려운 일이 있으셔


올 해 오실 수 없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어서 같이 앉아 먹게나....... 하시는 분인데.


 


무엇보다


고부간에 다정하신 모습이 눈에 보여 참으로 좋습니다.


어여 먹어라~ 소리 오랫만에 들어보내요.


저희 어머님도 그러셨는데......


 


그곳에서 명절을 지내시나봐요?


청주가 사시다가 이사하셨다고 하셨는데.


제일 큰 댁이시고요.


 


염려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짬짬이 휴식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님께서도 무리하지 마시고


마음 편히 명절 맞으시기 바랍니다.


떠오르는 보름달에 소원도 빌어보시고


그 소망 잘 이루시기를 빕니다.


 


걱정하신 것처럼


바쁘다는 이유로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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