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도 맛있으시다니 감사합니다.

  • 명가
  • 2005-08-26 10:43:00
  • hit230

안녕하세요, 가족님?


 


참으로 오랫만에


고운 햇살을 봅니다.


며칠 되지도 않아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또 환한 햇살을 주시니


행복할 뿐입니다.


 


선물, 사실 부끄럽습니다.


명가를 늘 이용해주시는데


감사의 표시를 못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이시고


한 번쯤은 진 마음의 빚을 백분의 일이라도


덜고 싶은 마음에서일 뿐입니다.


양으로는 적지만 마음을 많이 담았습니다.


그것에 답하셔 큰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더욱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말씀하신


가득 담는 문제요.


가족님과 약속한 무게를


넘는 것은 좋은데


부족한 것은 문제가 될 것 같아


정량을 채우다 보니 가득 담았습니다.


주무하신 양에서 부족하면


그것은 말씀을 하시는 가족님이나 고객님이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하는 것입니다.


 


고추장 말씀도 계셨는데


단것을 넣지 않고 어린 보리싹엿기름을 넣어


깔 좋은 고추를 써서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칭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연구하고 정성을 다하라는 격려로 알겠습니다.


 


좋은 계절이 한 걸음씩 다가오네요.


딱히 뭐 할 것이라곤 없고


오직 음식 만드는 일이지만


그래도 계절이 바뀔 때는


소녀처럼 즐겁습니다.


 


가족님께서도


좋은 계절에 걸 맞게


건강하시고


알찬 열매 따시기를 기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 늘 잊지 않겠습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
답변글 목록

열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 청국장 잘 받았습니다. 박세훈 2005-08-26 hit278
2 reply 고추장도 맛있으시다니 감사합니다. 명가 2005-08-26 hit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