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주문했어요,.

  • 천헌옥
  • 2005-06-22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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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지병이 있으신 친정 어머니를 위해


청국장 환을 주문해서 보내드렸는데, 어머니께서 먹으시고 당뇨수치가 많이 내려가셔서


늘 주문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2번 신청을 하고 그동안 제가 너무 바빠 고향에 보내는 것을 잊어버렸어요.


어제 전화를 했는데, 불쌍한 우리 엄마, 제가 부담될까봐 아껴 드렸던 모양입니다.


이미 다 먹어도 다 먹었을 시간인데 못난 딸이 그동안 너무 무심하여 어머니도 챙기지 못했나 봅니다.


어머니께서는 괜찮다 하시며 조금 남았다, 네가 너무 부담되니까 보내지 마라


하시는데 왜 그렇게 가슴이 아프던지...


제 사는 거 바쁘다고 어머니 를 챙기지 못한 못난 딸입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주문을 했어요.


2000원이 올랐네요.


가격이 올라가도 제품이 너무 좋고 먹으시는 우리 엄마가 너무 맛있게 드셔서


아깝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아들, 딸 되시는 분들, 자기 몸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하며 보내드리면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오늘은 부모님 생각하면 집에 전화 한통이라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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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만에 또 주문했어요,. 천헌옥 2005-06-22 hit301
2 reply 가슴이 찡합니다. 명가 2005-06-22 hit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