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제일 큰 명절,
가족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런데 좋은 날에 이게 웬일이세요?
손을 다치셨다고요?
어마나 아프시고
또 얼마나 놀라셨어요?
옆에 계시는 부모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오늘은 그냥 받기만 하시지요......
손끝은 특히 신경이 예민한 부분이라 그 아픔이
참기 힘드셨을테고
지금도 그 통증이 계속되리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빨리 통증도 진정되고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얼른 완쾌되시기를 빌뿐입니다.
도 하나 바람은 손모양도 안 변했으면 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시고
그 아픈 손으로 한 글자씩 한 글자씩
아픈 손가락을 피해가며
쓰신 글을 읽으니
가슴이 찡합니다.
일년 안에는 여러가지 행사, 기념일 등이 많고도 많지만
자신의 생일은 큰 기념일 중에 큰 기념일이라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족님들 생일을 적어두어
초라한 메일 한장을 보내드립니다.
많으신 가족님들께
그것밖에 할 수 없어 부끄럽습니다만 말씀입니다.
메일이 정확하고 생일이 정확하신 가족님께는
꼭 메일을 보내려고 생각합니다만,
정확하지 않아서 그런지 return mail이 많습니다.
미개봉 메일도 많고요.
그 아픈 와중에도 청국장명가 광고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많이 좋아지셨다니 기쁘구요.
마음은 아프고 걱정은 되지만
그 어떤 글보다 소중합니다.
물 안들어가게 조심하시고
얼른 나으셔서
기쁜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남은 생일 소중한 시간 되시고
내년, 후년, 또 그 다음 해에도
기쁜 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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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 1 | 생일 축하 메일도 보내주시고..^^ | 수미 | 2005-06-12 | hit290 |
| 2 | reply 그 어떤 글보다 감사합니다. | 명가 | 2005-06-12 | hit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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