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글보다 감사합니다.

  • 명가
  • 2005-06-12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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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제일 큰 명절,


가족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런데 좋은 날에 이게 웬일이세요?


손을 다치셨다고요?


어마나 아프시고


또 얼마나 놀라셨어요?


옆에 계시는 부모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오늘은 그냥 받기만 하시지요......


손끝은 특히 신경이 예민한 부분이라 그 아픔이


참기 힘드셨을테고


지금도 그 통증이 계속되리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빨리 통증도 진정되고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얼른 완쾌되시기를 빌뿐입니다.


도 하나 바람은 손모양도 안 변했으면 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시고


그 아픈 손으로 한 글자씩 한 글자씩


아픈 손가락을 피해가며


쓰신 글을 읽으니


가슴이 찡합니다.



일년 안에는 여러가지 행사, 기념일 등이 많고도 많지만


자신의 생일은 큰 기념일 중에 큰 기념일이라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족님들 생일을 적어두어


초라한 메일 한장을 보내드립니다.


많으신 가족님들께


그것밖에 할 수 없어 부끄럽습니다만 말씀입니다.


메일이 정확하고 생일이 정확하신 가족님께는


꼭 메일을 보내려고 생각합니다만,


정확하지 않아서 그런지 return mail이 많습니다.


미개봉 메일도 많고요.


 


그 아픈 와중에도 청국장명가 광고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이많이 좋아지셨다니 기쁘구요.


 


마음은 아프고 걱정은 되지만


그 어떤 글보다 소중합니다.


 


물 안들어가게 조심하시고


얼른 나으셔서


기쁜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남은 생일 소중한 시간 되시고


내년, 후년, 또 그 다음 해에도


기쁜 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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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일 축하 메일도 보내주시고..^^ 수미 2005-06-12 hit290
2 reply 그 어떤 글보다 감사합니다. 명가 2005-06-12 hit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