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명가
  • 2005-05-07 23:41:00
  • hit341

안녕하세요, 가족님?


 


안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번 글을 읽고 가슴이 찡했는데,


또 글을 주셨군요.


 


음식은 정성과 정갈이 생명이라 생각하고요,


정돈되지 않으면 정성과 정갈을 뺀 것이 되니


당연한 의무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사과를 드려야 마땅한데


칭찬을 주시는 아량에 다시 감격합니다.


 


전화를 받을 때,


고객님이나 가족님들께서 백번을 질문해도


백번의 답을 친절하게 드리는 것 또한


어떤 분야에서 일 하시는 분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원이 전화를 받았는데


가족님 이야기를 하여 들었습니다.


너무 고마우신 분이라고.......


그래서 제가 빗속의 여인(?)이라고


자세한 설명을 했더니


감동을 하더라구요.


 


그 직원은 가족님 글을 읽고 좋아할 것입니다. 


 


찌개....


내일 드신다고요?


조금 되직하게 넣으시고


물을 적게 잡으셔서, 보글 보글.....


환상이실 겁니다.


찌개도 맛 없다는 분은 한 분도 안계셨고......


뒤에서 맛 없다고 하신분 계신가?


 


전국유명 전문점에서도 저희 것으로 영업을 하는데


인기가 좋다고 하시면서


여름에 찌개 안 만들면 어떻하냐고


미리 많이 비축한다고 하며 전화를 해서


여름에도 차질없이 드린다고 위로했습니다.


너무 자만했나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오늘 주신 글 잘 기억하여


더 맛있게 만들고


글 주신 분의 성함도 잘 기억하여


귀히 모시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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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잘받았습니다. 서강식 2005-05-07 hit373
2 reply 안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가 2005-05-07 hit341
3 reply 너무 맛있어요^^ ㅋ 서강식 2005-05-08 hit377
4 reply 바꿔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명가 2005-05-08 hit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