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님?
안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번 글을 읽고 가슴이 찡했는데,
또 글을 주셨군요.
음식은 정성과 정갈이 생명이라 생각하고요,
정돈되지 않으면 정성과 정갈을 뺀 것이 되니
당연한 의무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사과를 드려야 마땅한데
칭찬을 주시는 아량에 다시 감격합니다.
전화를 받을 때,
고객님이나 가족님들께서 백번을 질문해도
백번의 답을 친절하게 드리는 것 또한
어떤 분야에서 일 하시는 분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원이 전화를 받았는데
가족님 이야기를 하여 들었습니다.
너무 고마우신 분이라고.......
그래서 제가 빗속의 여인(?)이라고
자세한 설명을 했더니
감동을 하더라구요.
그 직원은 가족님 글을 읽고 좋아할 것입니다.
찌개....
내일 드신다고요?
조금 되직하게 넣으시고
물을 적게 잡으셔서, 보글 보글.....
환상이실 겁니다.
찌개도 맛 없다는 분은 한 분도 안계셨고......
뒤에서 맛 없다고 하신분 계신가?
전국유명 전문점에서도 저희 것으로 영업을 하는데
인기가 좋다고 하시면서
여름에 찌개 안 만들면 어떻하냐고
미리 많이 비축한다고 하며 전화를 해서
여름에도 차질없이 드린다고 위로했습니다.
너무 자만했나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오늘 주신 글 잘 기억하여
더 맛있게 만들고
글 주신 분의 성함도 잘 기억하여
귀히 모시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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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 1 | ^*^ 잘받았습니다. | 서강식 | 2005-05-07 | hit373 |
| 2 | reply 안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명가 | 2005-05-07 | hit341 |
| 3 | reply 너무 맛있어요^^ ㅋ | 서강식 | 2005-05-08 | hit377 |
| 4 | reply 바꿔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 명가 | 2005-05-08 | hit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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