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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매화 고목 등걸에 매달려 서로 얼굴을 내밀어누구를 부르 듯 귀여운 꽃봉오리.사군자에 낄 정도의 기품은 없지만너무나 귀여워바쁜 틈에도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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