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맛 나는 직장상사 1위 `믿고 맡긴다형>
(연합뉴스)
직장인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상사 1위는 부하직원의 능력을 믿고 일을 맡기는 유형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의 가전사업본부(DA)가 지난 1-10일 직원 64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 1위는 `부하를 믿고 일을 맡겨주는 상사(39.7%)로 나타났다.
2위는 `소신껏 일하는 상사(17.9%),
3위는 `친구나 형같은 상사(17.4%)였고,
다음은 `업무능력이 뛰어난 상사(12.8%),
`공사(公私) 구분이 뚜렷한 상사(6.9%), `밥이나 술을 잘 사주는 상사(4.0%) 순이었다.
`업무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무엇이 필요하냐는 질문(372명 응답)에는
`직무수행에 대한 상사와 동료들의 인정이란 대답이 40.1%로 가장 많았고,
`교육기회 제공(23.4%),
`업무순환(17.5%),
`객관적인 평가에 따른 적절한 보상(17.5%)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직장생활에서 고민거리가 생기면 누구와 상담하냐는 물음(331명 응답)에 대한 답은
`동료나 상사(33.5%),
`직장 밖의 친구(21.5%),
`배우자나 연인(18.1%), `전문 카운슬러(1.5%) 순이었고,
`혼자서 문제를 해결한다는 답변도 24.8%나 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직원들이 회사생활에서 개선할 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했는데,
무턱대고 잘 대해주는 것보다는 능력을 믿고 업무 자율권을 주는 상사와
눈치 안보고 소신있게 일하는 상사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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