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엔
유리창에 빗방울이 우울처럼 매달려
밖의 경치가 침울하더니
이젠
공기도 맑고
삼라만상이 화들짝 깨어
생기를 더해갑니다.
안녕하세요, 가족님?
오늘 날씨에 잘 어울리는 음악 들려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바리톤의 깊은 울림이
저의 손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어떤 운명이 빼앗았느냐,
고향의 눈부신 태양을?
오, 생각해다오,
거기서 너는 빛나고 있었음을......"
마음에 치솟는 감정을 눌러야합니다.
저는...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녀간에 사랑 많이 나누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늘 기쁨의 나날 만드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분위기에 어울리는 플레쉬 감사합니다.
주문하신 제품과
맛이 잘 든 된장도 좀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미숙님께서 쓰신글============
비가 내리는 새벽 숲길을 걸으니
내 마음도 촉촉하게 젖어들었습니다.
<허밍 코러스> http://blog.daum.net/70sik/10071076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 http://blog.daum.net/auge1/6193655
오래 전부터 비오는 날이면 즐겨듣던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中
<허밍 코러스>와
베르디의 오페라 2막 中 라 트라비아타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를
눈을 감고 반복해서 들었는데
오늘은 나이 답지않게
눈물이 솟아 나왔습니다.
우리집 앞 숲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연녹색에서 초록으로 물들어갑니다
"별장같아"
"전망이 아름다워"
하는 말을 많이 듣는데
오늘은 아무일도 하지않고
숲만 바라보아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엄마 시냇물도 졸졸흘러요"
"어디 어디?"...
주리가 수도물을 졸졸 틀어놓고
엄마를 놀리기가 재미있나 봅니다.
덕분에 한참이나 웃었습니다.
웃다가 울다가 하면
어떻게 된다는데.... ^^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명가에도
재미있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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