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목사님.

  • 명가  (mg4u)
  • 2009-03-14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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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11.83.150

 

 

좀 더 많은 일 할려고

바장이다 보니

3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오늘은 바람이 차지만

이내

가는 곳마다

혼을 앗아갈

경이의 생명들을 더 많이 만날 것을 압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오늘 이렇게 좋은 날

다시 찾아주셔서

저의 게으름을 일깨워주시고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의 감동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제의를 드리고

바로 시행을 못했습니다.

지금 저희가 물량 부족을 느끼며

생산 capacity를 조금 늘리는 공사를 했습니다.

이제 완성이 되어 증량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지난 번 주문 주실 때

오로지 주문 주신 것만 발송을 드리며

다짐, 다짐을 했습니다.

빨리 마치고 목사님 계신 곳과

다른 곳에도

정상적으로 공급을 서둘러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어르신들, 목사님 내외분, 원장님 내외분, 복지사님

모든 분들이 함께 하시는

숭고하신 일에 동참을 허락하여주셔서

기쁘고 기꺼운 마음으로 동참하겠습니다.

 

거듭

모든 분들의 건강과 은총을 기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오태길님께서 쓰신글============
 

 

 

명가님께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뜰에 있는 나무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생명의 순들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음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돌보는 이 없어도 창조주의 정한 이치에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느껴봅니다.

 

우리 가족들 중에 최고령이신 이병순 할머니(95세)의 솔선에 모두들 기체조를 따라하고 있는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에 40분 정도 실시하고 있는 기체조시간입니다.

 

굳어져 있는 몸들이시지만 잘 따라하시는 모습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오늘은 명가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우리 어르신들의 먹거리 문제입니다.

 

된장, 고추장, 청국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만 21분, 봉사자(저희 부부, 원장님 부부, 사회복지사) 5명 입니다.

 

저희들은 현대제철 당진 공장 회사원들이 사오신 일반 고추장, 된장을 먹으면 되구요.

 

어르신들만큼은 보다 좋은 것으로 드릴려구요...

 

 

 

명가님께서도 숭고한 목표를 위해 이처럼 수고를 하시는데 부탁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어르신들, 젊어서 자식들 위해 고생하시고 이제는 그 자식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이곳에 계시지만 집에서 천대를 받느니 이곳에서 저희들의 정성을 받으시면서 생활하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돌보는 이 없이 어두운 방에서 대변이 범벅되도록 죽어가시던 76세의 할머니도 이웃의 신고로 저희들이 모셔왔습니다.가지고 있던 약간의 돈도 다 빼앗기고 죽어가던 분! 이제는 표정도 밝아지시고 물리치료 받으러 병원도 다니십니다.

 

주님께서 그토록 관심을 가지라고 당부하셨던 외롭고 소외된 이들, 병들고 주린 자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온 맘 다해 주신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귀한 마음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다음에 소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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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여운 아기항아리(18번째 주문) 오태길 2009-03-14 hit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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