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이유 땜시.

  • 명가
  • 2008-07-23 18:42:00
  • hit209

 


 


 


오늘도


땀과 비를 섞어가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 하루를 보내고도


남은 일이 있어


잠자리에도 안고 가는 미련이


버릇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늘 지폐 대신 희망을 세는 기쁨 덕분에


꿈결이 곱습니다.


 


모든 분들의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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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송을 올려야하는데


조금 전에


오늘은 조금 일찍 발송을 마쳤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우선 주문 주신 것만 발송을 올리며


손이 부끄러웠습니다.


못된 버릇 땜시가 아니고


늘 공무를 만들어가는 그 부지런을


미루어 알고


드시는 것에 다소 소홀하심을 아니


하는 일이 이것인 제가 마음을 써야함도 잘 압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 자리에서 마주하는


어린 님들의 행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아름다운 분과


주위에 계신 모든 분들의


행복과 평화를 기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 저녁


구본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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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맘 님이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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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다 떨어지고 나서야 다급하게 처리하는 못된 버릇 땜시 항상 난처한 일이 줄을 섭니다.


다음부턴, 다음부턴 하지만 또 그 다음에도 다음부턴 하면서 이 긴 세월을 버텼지요.


무통장으로 어제 입금하였습니다. 고추장도 그저께 떨어졌구요.


아직 주문접수라고만 되어 있더군요.


무쟈게 바쁘신 줄 압니다. 내일은 꼬 ~ 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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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그림을 그렸지요.


하얀 면 스카프를 둘러메고


하얀 면 앞치마에 엎드려 장독에 있는 모습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 이리도 모두에게 다 성심을 다 하실 수 있는지요.


자신의 고운 재주를 맘 껏 펼칠 수 있는 은혜를 입고, 주셨으니


맛난 음식 항상 감사하며 잘 먹겠습니다.


어제 참말 반갑고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에게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시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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