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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가족들과 차를 마시고
비발디의 사계를 들으며
글을 씁니다.
어제 마음에 드는 곡을 듣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많이 검색해봤는데
귀에 쏙 들어오는 사이트를 발견하지 못해서 아주 답답했어요.
다행히 지금 만족스러운 곡을 들으니 행복하네요.
딸아이도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하면서 같이 듣고 있답니다.
오늘 아침
산에서 만난 초록빛 잎새가
너무 아름다워서
몇 번이나 멈춰서서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참 아름다운 계절이지요?
우리집 작은 정원엔
초록으로만 가득해서
며칠 전엔 불평을 했어요.
정성껏 돌봐줘도 꽃도 안핀다고...
그런데, 이 애들이 제 말을 알아 들었나 봅니다.
오늘 아침에
사랑초 꽃 한송이와 연보라빛 야생화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수줍은듯이 피어있더군요.
순간 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부끄럽고 미안하던지...
오늘도 좋은 음식 만드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시지요?
명가를 생각하면 늘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라며...

<비오는 창가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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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 1 | 비발디의 사계를 들으며... | 이미숙 | 2007-03-31 | hit262 |
| 2 | reply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가족님. | 명가 | 2007-03-31 | hit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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