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가족님.
조금 전에 사무실 앞에
조그만 숲이 있어서 나갔었습니다.
가을 뜨락이
아이들 색종이 쓰는 미술시간
교실 바닥처럼
낙엽으로 곱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족님?
덕분에 잘 있습니다.
늘 쉴 사이없이
일하는 즐거움으로 살고 있습니다.
찌개가 맛이 나는 계절이 되었지요.
그래서 찌개 주문 맞추느라
일하는 양이 더 많아지고 짬이 없네요.
잘 알겠습니다.
가족님 취향을 잘 아니
알아서 잘 준비하겠습니다.
모쪼록 풍성한 가을 되시고
맞이하시는 날마다 새롭고 빛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가정에 평화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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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지 님이 작성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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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름이 바쁘고 유난히 더웠어서 인지,
찬바람이 더없이 기분좋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도통집에서 먹는거라고는 청국장 가루 우유타먹고 일하러 나가기 바쁘다보니
찌개 청국장을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제대로 해먹지도 못하고 여름을 보냈어요.
명가의 청국장맛이 더더욱 깊어지는 가을을 그냥 넘길수 없어서,
부랴부랴 찾았습니다.
참, 저 찌개청국장은 짝은걸루 보내주세요.
제가 맨날 체크를 실수해서 큰 덩어리로 와서요.
짝은것이 한번 해먹기에 딱 좋은거 같아요.
저는 청국장 가루도 듬뿍 넣어서 걸죽하게 떠먹어요.
엄마가 이유식먹냐고 하실정도로 청국장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다 명가 덕분이에요~
그래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주시는 작은 것들은 환이나 가루가 많아서요.
고추장이나 된장으로 주셔요~
여행다닐때 너무 좋아요 ^^ ;;;
감기조심하시구요, 더없이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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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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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이제는 찬바람이 제법 불어요.. ^^ | 장수지 | 2006-10-31 | hit244 |
| 2 | reply 풍성한 결실 바랍니다, 가족님. | 명가 | 2006-10-31 | hit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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