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십니다, 가족님.

  • 명가
  • 2006-08-09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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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밭에

갑자기 소나기가

우르르 우짖다 갑니다.

그 뜻은 졸음에 겨운 오후에도

저의 소임을 서두르라는 것이겠지요.

 

안녕하세요, 가족님?

 

지난 7월 28일

청국장명가 가족이 되어주시고

여러가지 주문을 주셨는데

보네드리면서도

냄새에 너무나 예민하셔서 걱정을 하였는데

오늘 반가운 소식을 주셔서

참으로 뛸듯이 기쁩니다.

얼마되지도 않으셨는데

배변이 좋아지신 결과며

잘 드시는지 검사까지 하시는 부군님의 배려도

마음 다사롭게 합니다.

또한 더 입맛 예민하신 올케님께서도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고 잘 드시니...

 

좋은 조건에서

잘 발효된 청국장은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40도와 70%의 조건을 벗어난 지역에선

부패가 일어나는데

그것이 냄새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에게 주시는 최대의 찬사는

맛있다는 말씀이어

오늘 그 최고의 찬사를 받아

기쁘기 이를데 없습니다.

 

만난 청국장에 감사주시다고 하신 말씀 잘 기억하여

늘 맛잇는 청국장 만드는데

모든 시간을 써도

하나도 아깝지 않을 것이며

그리 하겠습니다.

 

조금 좋아지신다고 중단하시지 마시고

기본적인 것 이외의

더 중요한 열매를

많이 따시기를 소망하며

또한 확신합니다.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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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미 님이 작성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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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주신 가족님 글의 답을 여기에 드림을 용서 바랍니다......명가주>

 

 

 

요즘...청국장 덕분에 행복해요~~~

 

저보다 신랑이 더 좋아해요..

 

늘 변비로 괴로워하는 제가 청국장으로 효과를 보니

 

오히려 먹었는지 확인까지 한다니까요..^^

 

우리 신랑도 같이 먹는데..

 

너무너무 잘 먹고...신랑 역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답니다..^^

 

예전에 청국장 가루를 먹다가 특유한 냄새 덕분에

 

(제가 의외로 비위가 약해서..ㅡㅡ;;)

 

거의 다 버린 적이 있는데..

 

이건 너무너무 고소하고 맛나요~^^

 

가루가 힘들까봐 환으로도 주문했는데..

 

가루 먹는 재미에 오히려 환이 외면당하고 있다눈..ㅋㅋㅋ

 

대용식 두 개 주문해서 한 개는 신랑이랑 먹고

 

하나는 올케 언니 줬는데..

 

청국장 같지 않다며 잘 먹네요..^^

 

(청국장은 절대 못먹는 올케였는데~^^)

 

 

맛난 청국장..너무너무 감사해요~~~*^^*

 

열심히 먹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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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에요~!! 김연미 2006-08-09 hit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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