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 이미숙
  • 2006-08-02 09:01:00
  • hit231

불볕더위에 휴가도 없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주문하는 사람들은 아무때라도 귀한 제품을 받을수있어서 좋으나

사장님을 생각하면 며칠이라도 쉬셔야할텐데 하는 생각이듭니다

 

더워서 뭘해도 집중이 되지않고 식욕도 없지만

그래도 잔잔한 행복을 누려봅니다

 

남편이 정성껏 키워놓은 현관입구의 작은 정원에는

여러가지 돌과 식물들이 어울려서 바라볼때마다

미소를 머금게합니다

이제는 담쟁이도 많이 자라 곧 천정까지  올라가겠지요

 

오늘 아침에는 앞베란다에 일찍 피어있는

페추리카를 바라보며 즐거웠습니다

우리집에 오시는 분들은 모두들

제가 꽃을 예쁘게 잘 키운다고 하시지만

그건 모두 남편 덕분이랍니다

저는 꽃들을 배치하고 그애들과 이야기나 나눈답니다

 

요즘엔 남편이 화분에 잘키운 박하가 있어서

가끔은  박하차를 마십니다

향이 너무 강해서 눈을 감고 향을 맡아야합니다

박하는 향만 맡아도 두통에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덥지만 박하향 처럼 상큼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
답변글 목록

열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 행복한 아침 이미숙 2006-08-02 hit231
2 reply 박하 향 아침에... 명가 2006-08-02 hit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