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반가워라!!

  • 명가
  • 2006-07-06 22:28:00
  • hit190

 

안녕하세요, 가족님?

 

비가 창가 까지 와서

두런두런 정다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네요.

 

오랫만에 들리셨는데

조금 전에 다녀 가신 느낌입니다.

너무 반가워서일거예요.

 

아무 이야기 하시면 어떼요?

저도 별 이야기 다 하는데.

 

그 사이에 생각하기도 싫으신 일이 있으셨네요.

부군님께서 사고를 당하셨군요. 

당하신 부군님 고생하며

몸 약하신 가족님 마음 고생하며

아이, 속이 상합니다.

 

살아가면서 가슴한 쪽에 누구나 없이

아픔 하나씩 묻고 살아가지 않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가족님나 되시니

그리 초연히 말씀을 하시지...

 

이렇게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긍정적으로요.

분군님은 수술을 하셨으니

이제 운동 열심히 하시면 되시고

가족님께는 지난 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피로가 제일 나빠서

몸이 자꾸 붓고 신장도 부담이오니

약 잘드시고 피로 쌓이지 않게 생활하시면

점점 좋아지실 것을 믿습니다.

부군님께서는 운동의 강도를 조금씩 높여도 되시지만

가족님께서는 완치 되실 때까지는

가볍게 운동 하시고 충분히 휴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드리기는 쉽지만

아가도 있고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족님이 건강하셔야

가정이 화평하시잖아요.

 

약은 한 재 못 지어드려도

드시고 조금이라도

식사하시기 좋으시다면

고추장이 문제이겠습니까.

고추장 쌤플이 아니라 많이 보내드릴게요.

그리고 가족님 사은품은

청국장가루보다는

신장이 붓는 현상이 나타나곤 하실테니

검정콩청국장가루로 하나 더 넣어드리면 좋겠는데

허락을 주실런지 모르겠습니다.

별다른 말씀이 안 계시면 그리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은 묻지 않겠다는 듯

비가 더 거세어졌네요.

그래요, 내일만 생각하고

좋은 일만 생각하기로 해요.

그러면 그린대로 되더라고요.

 

가족님의 가정에 사랑과 화평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도 이미로워서

별 수다를 다 떨었습니만,

가족님 뵈오면

저도 마음에 힘든일 즐거운 일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도란 거리는 빗소리 

다정히 들으시며

좋은 밤 되시기를 빌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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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수사랑 님이 작성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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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계셨어요^^꾸벅~

어느새 3번째 주문인것같네요^^

늘 명가주인장님에 따뜻한 배려와 사랑으로

청국장가루를 아주 맛나게 늘~~ 먹구 있답니당^^

울 신랑이 정말 대단하답니당^^

저 혼자 아침마다 저녁마다 먹거든여~ㅋㅋ

그러니 대단히 보이겠죠? 울신랑은 보리고추장이

얼큰하구 맛있다고 샘플로 마니달라구 하라네여^^

저두 갑상선에 이제는 며칠전부터 허리가 아파서

척추교정치료를 받으러 다니네여...

요즘 몸이 마니 체력이 떨어지더니...힘드네여..

신랑이 두달전에 교통사고로 허리디스크수술을

하더니 때마침 그때 이사두하구 6개월된 둘째아들과

5살된 아들을 챙기려니 제 체력으로 감당이 안되었나봐요..

주인장님한테 별얘기를 다하죠?^^

얼굴두 뵙지 않았는데도 제가 맘이 편해서 그런가보네여~~^^

언젠가 저희 부부가 허리가 튼실한 날이 오겠죠?

며칠전부터 둘이같이 운동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어여..

늘 즐거운맘으로 행복한 생각으로 웃으며 살아야겠죠?^^;

편히 오늘두 주무세여^^;

아~ 짐행사중이니 한개더주시는거 맞죠? 글구 샘플은

보리고추장마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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