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비가 내리고있습니다
잠깐 비가 개어 한시간 동안 산길을 걸었습니다
땀을 흠뻑 흘린뒤에 샤워를하면 얼마나 개운한지 날아갈것 같습니다
이런날은 다람쥐랑 두꺼비를 만날것같은 예감이었는데 보이지않아 서운하더군요
그애들을 본지가 오래되어 안부가 궁금했는데.....
어제 우리 가족은 친구 별장에 갔습니다
친구가 별장 열쇠를 맡겨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주말을 그곳에서 보낼때가 많습니다
앵두같던 토마토랑 호박이 제법 자랐고 고추도 따먹을 만큼 컸습니다
어제밤엔 산수유 열매를 조그만 병에 황설탕과 섞어두고
海松이 아주 좋다고해서 솔잎을 따왔는데
오늘은 솔잎효소를 조금 담으려고 합니다
어제 제가 된장찌개 끓일때 명가의 청국장찌개를 같이 넣었는데
제가 맛을 보아도 한마디로 표현할수 없는 깊고 오묘한맛이 나더군요
덕분에 친구랑 서울에서 오신 친구 언니에게도 찌개는 최고의 인기였습니다
민들레를 데쳐서 무친것을 명가의 고추장을 조금 넣고 찌개랑 비벼먹으니
옛날 어머니가 해주시던
추억의맛 !
고향의 맛 !
바로 그 맛 !
이었습니다
더위에도 불구하고 고생하시는 사장님 덕분에 아주 즐거웠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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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 1 | 고향의 맛 ! | 이미숙 | 2006-06-25 | hit222 |
| 2 | reply 감사드립니다,가족님. | 명가 | 2006-06-25 | hit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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