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으로 애절한 노래를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바리톤으로...
오늘도 위험한 길을 다녀 오셨네요.
자꾸 걱정 됩니다.
안전책은 있으신지.
컵에 꽂힌 한 떨기 반생명을 상상합니다.
우리의 삶도 그리 하니
하루하루를 값지게 살 것이라 생각합니다.
향기를 더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이 보이지 않아 조금은 아쉽네요.
화일명을 한글로 주면 가끔 그런 일이 있더라고요.
원래 컴퓨터라는 것이 영어를 좋아하는 물건이다 보니..
음악도 잘 들었고요
장미꽃 향기도 감사합니다.
다향도요.
오늘도 빛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도 덕분에 즐겁게
오늘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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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 님이 작성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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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中 에서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를 들으며 글을 씁니다
http://blog.naver.com/cghn?Redirect=Log&logNo=70002855198
비오는날 하염없이 이 曲을 듣고 있으면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절절한 사랑이
더 가슴깊이 느껴지곤 합니다
오늘도 산으로 가는 길목에서
사장님의 걱정어린 사랑이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정상에서 체조를 하기전에 맨발로 땅을 딛고
끝도 보이지않는 소나무를 두손으로 안아 보았습니다
맨발에서 느껴지는
보드라운 흙의 감촉과 나무의 투박한 몸에서 피어오르는 향기를
마음껏 느끼며 자연의 품안에서 얼마나 포근하던지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누군가가 꺾어버린 장미꽃이 애처로워 가지고와서
투명한 유리컵에 꽂았습니다
요즘 산에서 돌아오면
박하차를 마시는데 오늘은 유난히
茶의 맛이 얼마나 상큼하고 싸아하던지 .....
茶를 마시며 장미를 바라보던 남편이
오! 장미여
그 순수한 모순이여...
하고 릴케의 흉내를 내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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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 1 | 장미꽃 | 이미숙 | 2006-06-02 | hit221 |
| 2 | reply 어서 오세요, 가족님. photo | 명가 | 2006-06-02 | hit211 |
| 3 | reply 장미꽃 사진 다시 첨부합니다~ photo | 이미숙 | 2006-06-02 | hit226 |
| 4 | reply 아이, 예뻐라!! photo | 명가 | 2006-06-02 | hit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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